안전불감증)1 타이타닉 영화 리뷰 (OST, 디카프리오, 안전불감증)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을 들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타이타닉호의 뱃머리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잭과 로즈의 모습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중학생 때 처음 봤는데, 그때는 단순히 아름답지만 슬픈 로맨스 정도로만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30대가 된 지금 다시 보니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영화 속 안전에 대한 불감증과 계급 갈등, 그리고 인간의 욕망이 빚어낸 비극이 현대 사회의 여러 사건들과 겹쳐 보였기 때문입니다. 제작비 2억 달러, 제임스 카메론의 위험한 도박타이타닉은 1997년 당시 영화 역사상 가장 높은 제작비를 기록한 작품입니다. 무려 2억 달러라는 천문학적 금액이 투입됐는데, 이는 당초 예상했던 1억 2천만 달러를 훨씬 초과한 .. 2026.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