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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와 하나은행이 중심이 되어 실질적인 자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어, 관련 정보는 지금 확인하지 않으면 최대 2,000만원 받을 수 있는 대출을 놓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조건에 맞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햇살론15와 근로자 햇살론의 차이는?
'근로자 햇살론'은 일정한 소득과 재직 조건을 갖춘 근로자에게, '햇살론15'는 신용점수가 낮고 고금리 대출이 불가피한 저신용자를 위한 정책 금융상품입니다. 두 상품 모두 2025년에도 운영이 지속되며,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근로자 햇살론 - MG새마을금고 기준
📌 지원대상: 최근 1년 내 3개월 이상 근로자 (현 직장 1개월 이상),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개인신용 하위 20%
💰 한도: 최대 2,000만 원 (2025.12.31까지 한시적)
💸 금리: 연 11.5% 내외 (보증료 0.9~2% 별도)
⏱ 기간: 3년 또는 5년
📝 신청: 서민금융진흥원 앱, 새마을금고, 신협 등 방문
햇살론15 - 하나은행 및 전국 은행
📌 지원대상: 3개월 이상 재직자, 사업자 또는 연금수령자,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신용 하위 20%
💰 한도: 최대 2,000만 원, 하나은행 기준 1,400만 원
💸 금리: 연 15.9% (성실 상환 시 감면)
⏱ 기간: 3~5년, 1년 거치 가능
📝 신청: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하나은행 앱·지점
햇살론15 특례보증 - 더 어려운 상황일수록 가능성 있음
신용이 낮아 일반 보증이 어려운 경우, 특례보증을 통해 보완할 수 있습니다.
- 급여 현금 수령자,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3개월 미만 재직자, 개인택시, 농·어업 종사자 등도 지원 가능
- 한도: 최대 1,000만 원
- 금리: 연 15.9%, 보증기간 종료 후 재신청 가능
금융상품 비교표
| 구분 | 근로자 햇살론 | 햇살론15 | 햇살론15 특례보증 |
| 지원 대상 | 3개월 이상 근로자 | 저신용 근로자/사업자 | 소득 증빙 어려운 계층 |
| 대출 한도 | 최대 2,000만 원 | 최대 2,000만 원 | 최대 1,000만 원 |
| 대출 금리 | 연 11.5% | 연 15.9% | 연 15.9% |
| 신청 방법 | 지역 금융기관 또는 앱 | 앱 또는 협약은행 | 앱 또는 협약은행 |
주의할 점
- 정부는 절대로 개별적으로 전화나 문자를 보내지 않습니다. 수수료 선납 요구는 100% 사기입니다.
- 연체 시 신용점수 하락과 이자 증가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상환일을 지켜야 합니다.
- 동일 상품 중복 대출은 불가능하므로, 햇살론15를 이미 이용 중이라면 대출 종료 이후 재신청 가능합니다.
Q&A
Q. 햇살론15는 신용이 낮아도 가능한가요?
A. 네, 연소득과 간단한 재직 확인만 가능하다면, 개인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Q. 하나은행 햇살론15는 모바일로 신청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하나원큐 앱 또는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Q. 햇살론과 햇살론15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 아니요. 동일 정책 상품에 대한 중복 대출은 불가합니다.
Q. 햇살론15 보증번호 발급은 무엇인가요?
A.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 심사를 통과해야 대출 실행이 가능하며, 이 과정에서 보증번호가 필요합니다.
Q. 보증료는 얼마인가요?
A. 보증료는 개인의 조건에 따라 0.9%~2% 정도이며, 상품별로 상이합니다.
결론
정부가 추진하는 햇살론 제도는 단순한 대출이 아니라, 서민을 위한 금융의 ‘버팀목’입니다. 특히 2025년에도 지속되는 것은 매우 희소식이며, 본인의 상황에 맞는 금융 지원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 복잡한 금융조건을 비교해보며 나에게 맞는 선택지를 찾아보세요.
불안정한 경제 속, 이 작은 지원이 여러분의 내일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